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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내가 가장 예뻤을 때

햇살스러운 2020. 9. 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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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드라마를 보다가 문뜩

난 언제 가장 예뻤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 예뻤다고 생각했을 땐 어렸을 때?라고 생각한다.

푸릇푸릇 파릇파릇하던 시절

나이듬이 서글퍼지는 오늘이다.

 

누구나 나이를 먹고

나이먹으면 주름이 생기고

주름이 생기다보면

어느 순간에 내 얼굴을 쳐다보고 싶어지지 않게 될까?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적당한 일거리와

같이 놀아줄 친구

놀아줄 친구와 맛있게 먹을 음식을 살 충분한 돈

뭐니뭐니해도

열심히 놀려면 건강이 제일이다.

 

이 모든걸 즐기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달려본다.

 

 

지나간 과거는 잊어버리고

오늘은 충분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올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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