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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북한산 자락길을 걸으며...

햇살스러운 2020. 10. 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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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흐려지는 오후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비 소식이 있었나요?

 

편안해진 오후!

 

혹시 여러분들은 비 맞고싶은 적 있으세요?

 

요새 비는 몸에 안좋아서...

 

작은 우산을 꼭 챙겨 다니는데요

 

그래도 어떤 때는 비를 맞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박보검 나오는 드라마 "청춘기록"을 보는데,

 

두 청춘남녀가 비에 흠뻑 젖어 뛰어 노는 장면을 보고

 

너무 예뻤어요..

 

비 맞고 좋아서 혹은

 

비 맞으며 슬픔에 젖어 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꽃 감상하는 시간으로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홍제천과 북한산 자락길 걸으면 찍은 사진입니다.   즐 감~~

 

다비치의 이사랑 노래를 반복 청취하며 노래에 취한 걷기운동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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