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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족발 포장서 쥐 꿈틀

햇살스러운 2020. 12. 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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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마치고,

드디어 2020년 마지막 달이 밝은지도 하루가 지났네요.

2020년은 코로나, 미스터트롯이 이슈가 된 한 해였던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한해를 보냄과 동시에

트로트 열풍으로 위안을 삼았었지요.

다른쪽으로 신경을 쓰니,

마음은 한결 편해진 것같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먹게되는데요.

오늘 경악을 금치 못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족발을 먹는데, 포장안에서 살아있는 쥐를 발견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위생도 문제지만, 프랜차이즈 족발집의 대처방법도 문제인건 같습니다.

 

경제 선진국인 한국인데

이런 위생상태가 방치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네요.

정확한 경위 파악과 원인분석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울러 플라스틱사용을 많이하게되는 배달음식의 문제점도 계속 도출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본인이 사용하는 용기를 직접 음식점에 가져가서

음식을 담아오면 위생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게 이용해서 좋을 텐데요

방문하는 수고만 해 준다면 말이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202500007

 

족발 포장서 쥐 꿈틀…업체 찾아가보니 “저기 쥐 있네”

한 프랜차이즈 족발집 배달 음식에서 살아있는 쥐가 발견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1일 MBC 뉴스데스크는 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야근 중 족발 배달을 시켜먹다가 음식 속 쥐를 발견했다

ww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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