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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어려워

햇살스러운 2020. 10. 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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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내일은 한글날이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것을 기념하는 날

 

1926년 음력 9월29일 '가갸날'로 지정한 것이 시초다.

 

1910년대에 들어 주시경을 중심으로 한 궁어 연구가들이 '으뜸가는 글'

 

'하나밖에 없는 글'이라는 뜻을 붙여 '한글'이라 부르게 되었다.

 

1928년 '가갸날'을 '한글날'로 바꾸고 양력 10월29일로 정하였다.

 

이후

훈민정음 해례본의 원본이 발견되어 ~~10월9일 지금의 한글날이 되었다.

 

올해 574돌을 맞는다.

 

 

신조어들이 많이 등장하여

 

가뜩이나 마춤법이 틀리는데, 이젠 틀렸는 줄도 모른다.

 

지나친 신조어의 사용이나

 

남발은 금물

 

이번 한글날은 제대로된 한글사용을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감기 빨리 낳으라고 하면 외않되?” 무분별한 한글 맞춤법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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